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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엄마가 뭐 보내주면 바로바로 받았다고 연락드리는데 혈육은 안그러나봐

엄마가 참다참다 서운했는지 다 모였을 때 한번 말씀하시더라고

근데 혈육입장은 보냈으면 알아서 받았겠거니해야지 왜 답까지 해야하냐 내 친구들도 이거 이해 못한다

엄마입장은 택배분실사고나 옆집으로 잘못 갈 수 있는데 받으면 알려줄 수 있지않냐

인데 아무리 남자라 성격이 다르다고 이해해보려해도 내가 혈육이랑 따로 얘기했을 때 엄마가 보내준 거 감사한 일이잖아라니까 바란 적 없는 걸 주고 왜 감사를 요구하냐는데 말뽄새 무슨 일..

택배 전지역 5kg까지 3600원!
상대방 집까지 배송 (반값택배 아니에요)


 
익인1
헐..기본아님?
3개월 전
글쓴이
그니까.. 대체 어쩌다 저따구로 컸을까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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