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수 파바 오픈 알반데 그게 아침 7시까지잖아 아니 나 아까 오픈 알바 일 다 해놓고 집 와서 개피곤해서 자고 일어났는데 핸드폰 확인해보니까 6시 25분인거야 ”아 망했다“ 해서 빨리 세수만 하고 나가야겠다 싶었는데 엄마가 왜 나가냐고 지금 저녁 6시 반이라고 해서 아 다행이다 싶었음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나 택시까지 부를 생각이었는데 ...ㅋㅋㅋㅋ 엄마한테 상황 얘기하니까 엄청 빵터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