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2개 회사는 힘들어도 잘 다녔어 진짜 힘들고 심각한일 있었어도 나름대로 잘 다녔음
이번에 들어간 회사는 2주차인데 너무 심적으로 힘들고 눈물만 나고 우울해... 이전 2개 회사 다닐땐 한번도 그런적없음 ㅠㅠ.. 심지어 한 회사는 편도 1시간 걸려도 괜찮게 다녔어.. 출근하기 싫다 한번도 생각한 적 없음
걍 누가 나한테 뭐라하는건 아닌데 같이 일하는 동기도 자꾸 말하면서 선넘고(단호하게 얘기하고 무시중이야) 회사 분위기도 나랑 안맞고 결정적으로 직무도 안 맞아
걍 버티는게 답인가ㅜㅠ 이런적 처음이라 넘 힘들어 아빠는 좋은 곳 들어갔으니까 다녀보라하고.. 매일 퇴근하고 울음..ㅠㅠ 사수랑 팀장 사이도 심각하게 안 좋아서 괜히 피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