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언니랑 떡볶이 국물로 싸움 ㅜ 둘이 맨날 이런거로 싸움

언니가 국물 떡볶이 사왔는데 언니가 국물 맑게 먹는게 좋대서 뭐 찍어 먹을거면 덜어서 먹으라고 했는데 굳이 엄마가 김밥이랑 튀김을 푹 찍어 먹어서 언니는 내 말 왜 무시하냐고 엄만 유난떠는 애랑 밥 못 먹는다고 싸움 둘이 나보고 누가 잘 못이냐고 하는데 체할뻔 ㅜㅜ

[익인1]

언니가 덜어먹으라그래

[글쓴이]

이건 엄마가 덜어서 튀김찍먹하면 되는데 언닌 좋게좋게 말을 못하고 엄만 배려가 없고ㅠㅜㅠ

[익인2]

부모님인데 조금도 양보 못하나보네

[익인3]

엄마가 무시하는게 맞네 자식 존중을 안하면 자식한테
미움받을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