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엄마가 뭔 말만하면 부정적이고 대체로 옆에 있는 사람까지 짜증나게 하는 사람임
방금 제습기 작은방에 트는거 보더니 더워죽겠다고 그것 좀 틀지말라 하는데 개빡치네... 거실 에어컨은 추워죽겠다고 틀지말라 하더닠ㅋ 뭐만하면 더워죽고 추워죽고 ; 그러면서 에어컨 맨날 22도로 틀고 10분뒤에 춥다고 끔 ㅋ
진짜 내 입장에선 ㅈ ㅔ랄맞다고밖에 생각이 안들어
아 저 말 듣고 열올라서 태어나서 빡쳤던거 다 생각남
나도 저 성격 닮아서 승질 더러운거맞긴한데
갱년기 이미 몇년간 쎄게 왔다갔고 성격이 걍 저래 그래서 더 짜증나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