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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한 별거 아닌 말에 기분 나빠하고...

그냥 무던하게 지나가면 될 것을... 나도 내가 답답하다



 
익인1
난 걍 받아들이면 될걸?
오히려 예민한 사람들이 잘 다듬어지면 더 태연하게 대처하는법 늘게되던디

2개월 전
글쓴이
그냥 "그렇구나 ㅇㅇ" 이렇게 받아들인다는거야??
2개월 전
익인1
웅 걍 스스로 예민하다는걸 인정하고
앞으로 어떻게 스트레스 덜 받고 대처할지 생각하는게 더 좋을듯?

2개월 전
익인1
예민하다는게 나쁜건 아니잖아!!
2개월 전
글쓴이
오 현명하다...! 고마워!!🥰
2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웅 사실 나도 어느부분에서 예민한데
걍 받아들였어 글고 예민한 사람들은 센스가 좋더라고 그게 장점이라고 생각해!!

2개월 전
익인2
기분 나빠도 나쁜 티 안 내고 집에 가서 왜 기분이 나빴는지 곰곰이 생각해보는 건 어때
2개월 전
글쓴이
안그래도 내가 왜 기분나빴을까 생각하는 편이거든..
근데 그 이유가 너무 별게 아니라서....나 혼자 급발진한거같고 너무 찐스러워서 어떻게 생각해야 태연하고 무덤덤하게 지나갈 수 있을까 싶어

2개월 전
익인2
그럼 다시 생각해봤을 때 본인이 기분이 나쁠만했다고 생각하는 편이야?
2개월 전
글쓴이
다시 생각했을 때 '이 부분이 너무 기분 안좋았다' 이런 포인트가 있긴해...!
근데 이거를 굳이굳이 짚어서 너 왜그랬냐 이렇게 따지기엔 너어무 사소하고 하찮은 정도라..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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