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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99l

처음엔 얘가 본인 친구한테 사기 당해서 밥도 못챙겨먹으니까 안쓰러워서 내가 먼저 배민 깊티 보내주면서 위로도 해줬는데

점점 병원비가 없다, 밥을 못먹는다 이러면서 나한테 3만원, 2만원씩 빌리는 거임….ㅋㅋ 그러다 20만원 조금 넘었고

몇 번이고 이번주 수요일에 갚겠다, 정말 감사하다고 해놓고 오늘 디엠으로 자기가 극단적 시도를 하려고 헸다는 거임….

나도 자,해하고 극단적 시도 하려고 했던 적 있어서 얘 마음 완전히 모르는 건 아닌데 솔직히 이건 좀 아닌 듯 싶다…..



 
익인1
어쩔티비 돈내놔라
2개월 전
글쓴이
돈 받으면 손절할까봐…..
2개월 전
익인2
그정도면 알바를 하지
2개월 전
익인3
며칠만 쿠팡 뛰어도 갚겠다…
2개월 전
글쓴이
그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
2개월 전
익인4
좀 냉정한 말일순있는데 극단적 시도했다는거를 쓰니한테 왜말하는거야? 돈 안갚고 싶어서임? 아니면 돈갚으란말 못하게 하려는거임 좀 너무 하네
2개월 전
익인5
돈 안갚으려고 별 걸 다 하네
2개월 전
익인6
솔직히 진짜 친한 지인&친구 아니면 시도를 하던 뭘 하던 하나도 안궁금함... 나 너무 꼬였나 힘듦+동정심 유발 같아
2개월 전
익인7
저런애들 죽을마음도 없어 보여주기식임 죽을애가 남한테 돈빌려서 쓰고다니냐고
2개월 전
글쓴이
ㄹㅇ
2개월 전
익인8
와 안 받고 싶다가도 저러면 더 받고 싶어질듯 ...
2개월 전
익인9
돈 안 주려는 방법도 가지가지..병원 가서 치료 받을 건 받고 쿠팡이든 뭐든 해서 돈이나 갚으라고 해. 어이가 없네ㅋㅋㅋㅋ
2개월 전
익인11
좀 아니기는... 그냥 호구 잡힌 거지
2개월 전
글쓴이
얘 나중에는 자기 배고프니까 배민 깊티 달라고 당당하게 요구하더라...? 당시에는 얘 힘든 거 이해하니까 그래도 잘 챙겨먹으려는 의지는 있어서 기특하네 이러고 넘겼는데...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니까 어이가 없네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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