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성인되고 용돈 한푼도 안줘서 내가 알바해서 등록금내고 용돈 쓰고 했거든?
근데 내가 반곱슬이라 머리가 좀 부했는데
걍 아침마다 고데기 했단말임ㅇㅇ매직 몇십만원 쓸 돈도 난 없었음..
그걸 엄마가 보고 자기가 미용실 매직비용은 내주겠다면서 두번정도 내줬는데 그걸로 몇년을 쳐 우려먹음
누가 내달라했나; 지금 직장인인데 자꾸 매직얘기 꺼내면서 엄마가 그때 해준거 고마워 해라 이러는데 1도 안고마움..누가보면 용돈 몇백을 준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