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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78l

이걸 위해서 지금까지 달려왔나? 이 생각이 들면서 좀 허무하기도 하고 우울해지더라

취준할때는 취직하면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해봐야지 했는데 막상 취직하니까 무기력하고 퇴근하고 나서 뭘 해야할질 모르겠음...

뭔가를 해야하는데 의무적으로 해야하는 게 없으니까 붕 뜨는 느낌... 이거 극복 어떻게 해야하니...?



 
   
익인1
나랑 짱똑이네

보통 그러다 겁나 바빠지면 갑자기 삶의 이유가 생김

24일 전
글쓴이
진짜 차라리 바빴으면 좋겠음... ㅜㅜ
24일 전
익인2
나두 첨엔 좀 힘들었어ㅠ 동기도 없고 일도 없으니까,, 근데 바빠지면 그런생각도 안들더라ㅋㅋㅠ 그래도 기운내서 취미생활하나쯤 가져봐!!
24일 전
익인3
난 이직준비하는데 할게 너뭄 많아서 의욕이 안생겨..ㅠㅠ
24일 전
익인4
난 지금 반년됐는데 벌써 현타옴...ㅋㅋㅋㅋㅋㅋ
24일 전
익인5
나듀…난 취준기간이 길었어서 더그런것같아
이게 인생의 목표처럼 달려오다가
이루니까 너무 삶이 허망해…
간단한 취미를 한번 찾아볼려고..

24일 전
익인6
나도 이번주부터 다니는데..다들 이렇게 평생 산다고?
24일 전
익인6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해 출근해서 일해 다녀와서 씻어 밥 먹어 좀 쉬다가 자 일어나서 출근해 출근해서 일해 다녀와서 씻어 밥 먹고 좀 쉬다가 자 일어나서 출근해
24일 전
익인7
돈 벌어바 왜 고생했는지 알거야
24일 전
익인8
나도 그랬어 근데 일하면서 또 현타옴... 돈 버는걸 떠나서 내가 이 일을 하려고 이렇게 노력했나 싶으면서
24일 전
익인9
주변에 친구든 애인이든 가족이든 소중한 사람이 있으면 그래도 좀 힘이 난다.. 돈 벌어서 맛있는거 사주고 좋은 곳 가고 그러면 일하는데 동기부여가 좀 돼
24일 전
익인10
내 지인들은 저러다가 연애하던데…
24일 전
익인11
나두 그랬는데 취미 만들어서 즐겁게 사는 중!
24일 전
익인12
첨에 그러고 몇년 다니면 별생각 없이 잘다님 ㅋㅋ
24일 전
익인13
5년차 슬럼프 온 직딩인데 월급날에만 반짝 금융치료받고 평일은 고통 그자체임...ㅋㅋ 이러고 죽을때까지 살려고 2n년을 공부했구나싶음. 일하기위한 부품으로 태어난 기분
24일 전
익인14
취준 기간 어떻게 돼?
24일 전
익인15
무기력해지는거 ㅇㅈ 내가 여기다니려고 이고생 했나 싶어서 우울해짐
24일 전
익인16
나도 똑같아..취뽀하기까지 진짜 오래걸렸는데
24일 전
익인17
ㄹㅇ
24일 전
익인18
ㄹㅇ 인생이 너무 지겨워 왤케 지겹지
이러고 평생 어케 살지 이생각만 들어 나는 직장생활 4년차인데도 그럼

24일 전
익인19
다들 그러고 살어 그래서 소확행이 필요한겨
24일 전
익인20
나 진짜 연애 생각 단 한번도 안하고 개즐겁게 살다가 취직하고 바로 남친 사겼잖아.... 일하는 게 진심 정신병 직빵인 거 같음
24일 전
익인20
사람이 정신이 궁핍해져.. 뭔가 허전하고.. 마음이 약해지니까 사람한테 의지하게 되는데 건강한 마인드는 아닌 거 같달까
24일 전
익인21
시간이 해결해주던데.
사실 취업은 종착지가 아니고 시작을 위한 준비 같은거라.
재테크 공부하고 저축하면서 다음 목표를 세워야지

2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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