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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진짜로 업으로 삼아 보니까 싫어진 그런 사람도 있을수는 있지만


싫어하는 일을 평생 하는 사람만 할까 과연 ㅋㅋ


아니 평생의 인생의 깨어있는 시간 대부분을 일하면서 보내는데 (유아기 노년기 제외하면..) 좋아하는 일 하는게 당연히 더 행복한거 아닐지... 왤케 제목같은 말 하는거 정신승리같지



 
익인1
너무 좋아하는 일 찾기에만 목매느라 시작조차 안 하는 사람에게는 도움되는 말 같음
(난 뭘 좋아하는지 모르겠다며 좋아하는 일 없다고 취준 자체를 몇년간 안 한 혈육을 봐서 ㅜ ㅎㅎ)

어떤 상황의 누구에게 적용하느냐에 따라
말의 가치는 달라지는 거 아닐까?

2개월 전
익인2
몇번 꼬아서 생각하는 듯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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