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에 다같이 입사했고 입사동기는 9명이야
5명은 남자고 4명은 여자임
자랑은 아니지만 내가 제일 막내고 그 동기 무리 중에서는 예쁜편이야
그 중 2명이 나 좋아하다가 내가 남친사귄 이후로는 한명은 호감표현 그만뒀는데 나머지 한명이 계속 그냥 똑같이 누가봐도 넘 노골적으로 표현하긴해
그래서 내가 그 동기한테 직접적으로 남친있으니까 이제 마음 정리해라~ 난 지금 남친 너무 사랑한다 이런식으로 진지하게 말하고 단톡이나 모여서 얘기 할 때 현재 남친얘기 자주꺼냄 프사도 남친이랑 같이 찍은 셀카고
근데 여자동기들이 요즘들어 은근히 멀리하는 느낌...
어디 식당가자 말하는데 같이 있는데 나한테는 안권해
이것말고도 느낌이 좀 그래...
나는 어장친적도 없고... 내 선에서는 선도 확실히 그었다고 생각하는데... 좀 속상하네 업무로도 부딪힐 일 없었거든 접점없는 부서라, 그냥 여기까지구나 라고 생각하는게 맞을까?
그 동기가 선을 자꾸 넘은건데 왜 내가 은근한 따돌림 당하고 있는거 같냐 그 동기는 여자동기들이랑 넘 잘지냄ㅋㅋㅋ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