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는
그 직종에서 쓰는 전문용어 풀어서 말안하고 상황설명 대충해도 다 말아듣고 공감해줌 근데 퇴근하고 나서도 업무얘기를 계속 하게 돼서 뭔가 일의 연장선이 되는 느낌이 있음
후자는
회사에서 무슨일 있었을때 그거 하나하나 다설명하고 그래서 왜 그때 내가 짜증났는지(or 화났는지) 세세하게 말해줘야 이해함 그래도 업무얘기 덜해서 회사생각 안나게 해줌(+ 그 직종업계 사람이 아니라서 할수있는 말들도 대신 해줌)
익들은 어느쪽이 더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