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40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좋아한지는 거의 1년 됐고 이제 접점이 거의 없어져서 한달에 한번 보는 정도가 됐어

그래서 잊은 줄 알았는데 어제 얼굴 다시 보니까 진짜 미치도록 좋고 감당이 안되더라

내가 또 이런 감정을 느낄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상대방은 날 조금도 생각하지 않아서 접는게 맞는걸 아는데 그게 잘 안돼ㅠㅠㅠ 어떠하지 하



 
익인1
고백이라도 해봐 후회라도 안남게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근데 삼성 폰사업은 이대로면 백퍼 망할 듯382 9:5021543 0
일상해외 자유여행 몇 번 다녀오니까205 10:2712954 1
일상회사에서 한글날에 출근하면 30만원 주겠대148 11:328107 0
이성 사랑방애인이 나 자는동안 남겨논 카톡인데 진짜 관심 없어보이지 않아? 173 0:5759350 0
야구다들 첫 직관이 언제야?40 13:16490 0
보통 오래 사겼다 소리 나오는게 어느정도 이상이야?13 9:29 216 0
인과응보가 진짜 있을까ㅠㅠ 힘들다 3 9:28 17 0
흑백요리사 언제 공개야?2 9:28 26 0
파리바게트 내 최애빵 9:27 17 0
역시 응가는 출근하고 하는거쥐1 9:27 42 0
전신 근육통에 약간 오한 있는 거 같은데2 9:27 61 0
왜 여자들은 몸매걱정해?3 9:26 57 0
하 이런날씨에 코끝 각질일어나는거 개킹받네 9:26 13 0
알바 사장 대타 부탁하는거 너무싫다4 9:26 21 0
헤라 실키스테이랑 헤라 글로우파데 섞어발라도 괜찮아? 9:25 11 0
부장님 대신에 회의 들어가게생겼네 9:25 21 0
나도 그렇게 착한 사람은 아니지만.. 요즘 진짜 조금도 손해보기 싫어하는게 다 보여..9 9:25 67 0
에이즈 혈액으로 감염될 확률 높아?ㅠㅠㅠ 무서워 죽겠음19 9:25 1101 0
이성 사랑방 남자 만 30살이면 대부분 결혼 생각하나..? 10 9:25 151 0
선생님들 리도카인 부작용 있으면 대체로 뭐 사용해요?6 9:24 65 0
나이 많은 사람들만 다니는 회사 취업했는데 커피 흘려도 안 닦고 회의 끝나면 쓰레기..3 9:24 36 0
익들아 나 54000원 쓸지 좀 골라주라ㅠ 9:24 17 0
개명했는데 그 이름으로 안불러줘2 9:24 87 0
나변비로 병원 응급실까지 간사람인데 유산균 추첨좀 제방!!!1 9:23 16 0
난 친구랑 데통한당 9:23 21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선생님! 불륜은 나쁜 거죠?""어?""옆반 선생님이 불륜은 나쁜 거래요."나는 불륜을 저질렀다. 불륜을 저지른 희대의 썅년이다."쌤보고 불륜을 했대요! 근데 쌤은 착하시니까 그럴리가 없잖아요!""…….""순희 쌤 싫어요! 매일 쌤 보면 욕해요. 쌤 싫어하..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나가는 ##파도의 뒷모..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thumbnail image
by 콩딱
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