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한지는 거의 1년 됐고 이제 접점이 거의 없어져서 한달에 한번 보는 정도가 됐어
그래서 잊은 줄 알았는데 어제 얼굴 다시 보니까 진짜 미치도록 좋고 감당이 안되더라
내가 또 이런 감정을 느낄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상대방은 날 조금도 생각하지 않아서 접는게 맞는걸 아는데 그게 잘 안돼ㅠㅠㅠ 어떠하지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