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단 하다가 방울 토마토에 꽂혀가지고 하루 3kg 이상은 먹는거 같아.
점심에 600g
저녁에 600g
밤에 2kg
밥도 거의 안먹어. 닭가슴살 2개 정도?
방토 먹으면 배부르더라구.
이렇게 먹은지 한 두달? 됐나?
물릴만도 한데 물리지가 않고 계속 생각나.
화장실을 가도 방토밖에 안나와..ㅋㅋ
살이 찌는건지 안찌는건진 모르겠는데
음식에 이렇게 꽂힌건 처음이라 다들 이런 적있나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