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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27l

결혼한지는 3년 반이고 아내는 몇달전 퇴사하고 백수인데

언젠가 취업 한다고 말만 번지르르 하면서

누워서 종일 폰만봐 주로 sns랑 유튜브

나 퇴근하면 제대로 된 밥도 안주고 지 배달시켜서

먹고 남은거 주고 그래 아침밥은 내 출근시간에 일어나지를 못해서주지도 않음 점점 현타가 씨게 와



 
둥이1
왜 퇴사한거...? 와ㅜ난 임신하고 애낳기전에 점 일찍 육아휴직들어왔는데도 남편 혼자 출근하고 그러면 미안하던데ㅜ
2개월 전
글쓴둥이
조금 휴식할 시간을 갖고싶대
집안 살림 잘하겠대서 믿고 맡겼더니 저래되네

2개월 전
둥이2
무기력증 이런 거 아냐? 일단 운동부터 시작하고 폰을 좀 끊어야괴는데 ㅠㅠ
2개월 전
둥이3
이게 와이프인지 자식인지 슬슬 모르겠다고 ㄱㄱ 지금 너 주부아니냐고 어케 밥 한번을 안차려주고 ? 시켜먹어도 각자 것으로 준비를 하든가.. 먹고 남은 거 개오바지
요리를 못하면 반찬을 사먹든 밀키트를 쓰든 하면 되는 거 아님? 나였음 말해보고 안통하면 집 안들어간다

2개월 전
둥이4
그전엔 안쉬고 꾸준히 일 잘했어 ?? 몇달이란게 얼마나인데 ..? 그전에 책임감 있게 잘 했던 사람이면 대화로 잘 풀어봐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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