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 나는 대리이고 사원인 2살 연하남을 짝사랑중인데 짝남이 자꾸 나를 신경쓰고 내가 기분이 안좋아보이면 와서 왜그러냐고 말도 걸어주고 힐끔힐끔 쳐다보는거 같기도하고..어떤날엔 안그러다가 손목 잡고 장난식으로 얘기하자하고..그리구 서로 쳐다보면 웃어주고 예쁜마음으로 펜 잘 써보라고 얘기했더니 예쁜마음 하면서 하트도 그려주는 짝남인데
이거 나한테 호감있어서 그런건가..?
아니면 진짜 모든사람들한테 다 잘하고싶어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