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욜날 학교 끝나고 세미나 친구들이랑 집가서 다코야키 만들면서 놀았는데 친구자취방이랑 내 자취방이 학교 근처라 제일 늦게까지 남아서 뒤청소 도와주고 늦게 집갔어
집가서 남친한테 전화해서 친구집 있었다고 하니까 왜 미리 얘기안했냐고 하면서 자기 잔다고 잘자라하고 바로 끊었거든 근데 우리 자더라도 항상 그냥 보톡 켜놓고 자는데 끊는 거보니까 화난 거같았어
그리고 오늘? 어제? 하루종일 연락도 안하는 거보니까 화난거 같은데 이거 내가 먼저 사과해야하는 분위긴가.,,, 친구집이라고는 말안했어도 계속 친구집에 있을 때 연락답장은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