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들이 봤을때 내 애인은 잘해주는편이야 그 반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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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매번 데리러오고 데려다줘 2.가끔 어디 놀러가면 맛있는거 사다줘 3.서운한거 말하면 바로 인정하고 고치려해 4.연락이잘돼

아니라고 느끼는점

1.평소에 뭐 생각나서 샀다 이런 사소한 선물없어(생일때만)2.예쁘다 귀엽다 이런 표현안해 3.한끼 2인 5만원이상은 비싸다고 생각해서 보통 이럴땐 내가사(씀씀이차이?)

[익인1]

ㅇㅇ 잘해주는편이고 단점은 그냥 성향차이같이 느껴짐

[익인1]

근데 2인 5만원은 몇살인지 모르겠디만 요즘 물가도 비싼데 조금 생각 고쳐주지 ㅠ 요즘 삼겹살 3인분에 소주몇병맘 마셔도 7만원 넘는디

[익인2]

애정표현 방식이 안 맞는거네 걍

[익인2]

행동파인데 쓰니는 말로 해주길 원해서 그럼..

[익인3]

잘해주려고는 하는데 단점이 서운할만함

[익인4]

장점은 그냥 그런데 단점이 큰거같음

[익인5]

상대가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못한 편이야?
단점이 딱 돈 관련이랑 표현 방식 차이네

[글쓴이]

응응 집에 생활비 지원해주는것도 있고 어렸을때부터 집이 좀 어려웠어서 아끼는게 몸에 베어있는 사람같아

[익인5]

상황때문에 그렇지 그거 아니였음 사실상 단점도 표현방식뿐인거네
그 표현방식마저 장점을 보아하니 바뀔 가능성 높고
결론적으로 누가봐도 잘해주는 편임

[익인6]

옹 난 괜찮은거 같은뎅 근데 표현 없는게 조금 아쉽다...

[익인7]

ISTX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