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 고를래
둘다 만나봤는데 못고르겠닼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예민해서 둔한 사람이 맞을 줄 알았는데 나만 유난병 걸린 사람 같았음
근데 둔한사람을 더 많이 만나서 거기에 내가 맞춰진건지 뭔지 예민한 사람 만나보니까 와 진짜 내가 둔한 사람들한테 막대했던걸 돌려받나 싶을 정도였는데 생활습관이나 입맛이나 여행갈때 등등... 지나고보니 잘맞는것도 많긴함
지금은 예민한 사람 만나는중인데...... 개같이 싸워도 화해는 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