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친구가 사친 셋 이랑 저녁 약속을 갔던 적이 있는데 그때 인생 내컷을 다 같이 찍었나 봐
내가 우연히 그걸 발견했거든?
뭐 자세가 뭐 딱 붙어 있거나 그런 거 아니고
벽에 붙어서 최대한 멀리 찍은 것 같긴 한데
그닥 기분이 좋진 않은데…
여러분이라면 뭐라 한다 vs 별일 없으면 우선 그냥 지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