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그런 경기권 대학에 진학했는데... 재종 때문에 돈이 많이 깨지긴 했어
근데 부모님이 동생한테 "너가 21년동안 살면서 여태까지 한 게 도대체 뭐가 있어?"라고 뭐라고 하시는거야...
아 이거 내가 다 상처인데... 안그래도 동생 공황장애 약 먹고 있거든 ㅠㅠ
너네가 생각해도 우리 부모님 좀 너무하시는 것 같지 않아?.... ㅠ 동생 걍 냅둘까... 아님 위로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