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친다는 게 좀 그렇긴 한데 난 여자고 내 주변 여사친들 보면 남친이 (특히 모쏠) 옷 못입고 스타일이나 그런게 맘에 안들면 옷 골라주거나 사입히거나 사라하거나 머리스타일도 남자애들은 무심해서 원랜 아무렇게나 잘라달라하니까 유행하는 펌이나 컷 시키기도 하고 그렇게 고쳐서 자랑하고 그런거 몇번 봄
이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익명이니깐 솔직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