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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29l

작년에 언니랑 6살 조카랑 셋이 해외 갔었는데

조카가 말을 안들어서 너무 너무 고생했거든

언니가 추석 지나고 또 셋이 3박 4일로 해외 가자는데 갈까말까..ㅠ

언니랑은 가고싶은데 조카가 또 말 안들어서

내가 스트레스 받을까봐..

7살 되서 괜찮으려나..?

너무 고민 중이야ㅠㅠㅠㅠㅠ



 
익인1
언니가 나랑 가고 싶어하는 거면 가고 애기를 내가 봐줘야 하거나 뭔가 애를 위한 경험에 내 노동력이 분담 되는 거면 안감...쉴려고 여행 가서 베이비시터 해주기 싫음
2개월 전
글쓴이
언니는 나랑 가고 싶어하고 조카는 올해는 7살이라서 어느 정도는 혼자 할 줄 알아! 근데 작년에 내가 넘 힘들었어서 그거땜에 고민 ㅠㅠ
2개월 전
익인1
그럼 가는 걸 추천...가족끼리 여행 가고 하는게 혼자가는 거보다 힘들지만 다 추억임 그건 고통에 돈 들더라도 감...때가 있기 때문에
2개월 전
글쓴이
그건 그치 하 고민..ㅠ
2개월 전
익인1
언니에게도 조카에게도 너의 존재 자체가 선물이 되는 순간이 있었다는게 자신에게도 선물이 되는 날이 있을 거임...
2개월 전
글쓴이
1에게
너무 멋진 말이댯....

2개월 전
익인2
나라면 안갈랴
2개월 전
글쓴이
이유 알 수 있으까?!
2개월 전
익인2
힘들었다며.. 애기들이 한살 더먹었다고 말 더잘듣고 그런거 없음
2개월 전
글쓴이
글쿤아..ㅠㅠㅠ
2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글쓴이
그렇게찌 아무래도..? 하..ㅜㅜㅠㅠ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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