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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어릴때부터

귀에 닳도록 말햇음

너 태어낫을때는 아들이 아니라서

할머니 하루종일 울엇다 뱃속에서 남자인줄알앗어서

이름도 남자처럼 지어놧는데 여자라서 미역국도안해줫다

니 남동생태어낫을땐 소고기파티햇다

7살때부터 이 말들으니까 할머니한테 정이안감



 
익인1
난 할머니가 아니라 우리 부모님을 위해서감 부모님의 부모님 돌아가신거니까
2개월 전
익인2
22 나도 그냥 가서 어머니 아버지나 도와드릴듯
2개월 전
익인5
33 그거랑 친척들이 자식 잘못키웠다고 뒷말할까봐 싫어도 억지로 감
2개월 전
익인8
44
2개월 전
익인3
근데 그걸 왜 부모님이 쓰니한테 전하신 거지? 부모님 걱정되시면 가고 부모님이랑도 사이 별로면 ㄴㄴ
2개월 전
글쓴이
할머니 명절빼면얼굴안봣니
2개월 전
글쓴이

2개월 전
익인4
전해 듣기만 한거지 경험한건 없는건가?? 그럼 그냥 갈듯
2개월 전
익인6
안가면 평생 후회함
2개월 전
익인9
산사람을 위해서 간다고 생각하고 그냥 가
부모님 체면 생각해서 그냥 슬픈척 애도하는척 해
직계 손녀가 안가면 부모님 얼굴에 먹칠하는거임
맘씨 미운 할머니 밑에서 고생햇다 애도하지 않아도 너 탓할 사람 아무도 없어

2개월 전
익인10
가면 평생 후회할 것 같긴해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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