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어떤 상태냐면 사내 같은 부서에서 일하고 있고 내가 좋아한지는 8개월정도 됐어 초반에 연락 한달정도 이어갔었는데 재미도 없고, 스몰톡 안좋아하는 것 같아서 알아서 잘 연락 끝냈구 그 뒤로는 친해지려고 노력 많이 하고있어!
인프제들이 워낙 티를 안내다보니 이거 조금이라도 좋은 신호인지 물어보려고 ,,
1. 내가 있는 곳 주변을 맴돈다 (망상일 수 있지만 진짜야 ㅠㅠ)
2. 예전보다 옷차림을 깔끔하게 입는다 (승진해서 직책이 오르다보니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긴 함)
3. 인스타 피드를 다 갈았음 (누가 찍어줬던 사진들 다)
4. 전애인이랑 맞팔되어있던 거 해제함
5. 카톡프사도 몇년동안 안바꾼걸 바꿨음
ㄴ 내가 프사 바꾼걸로 연락하니 또 바꿈 > 바꾼걸로 또 연락해서 얘기하다가 대화마침 > 또 바꿈 (이때는 연락안했고 지금 그 프사가 석달째 그대로임)
6. 내가 오면 처음에 멀리서 봤다가 안본 척함, 내가 인사하면 그때 안녕~ 하고 인사해줌
내가 아는 것만 하면 연애를 많이 안해봤고, 연애를 하고싶어하는 마음도 없다고 듣긴 했었어
근데 내가 한달동안 연락했을 때 친구가 봐도 내가 엄청 좋아하는 게 느껴졌다고 했었고 내가 너무 급발진 한 것 같아서 지금은 부담느낄까봐 아무것도 안하는 중인데 어때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