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외국에서 학교다닐 때 제일 적응 안됐던게 이것보다 비가 덜 오는데도 위험해서 전강의 휴강이라며 오지말라고 연락온거…
한국에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무조건 등교하던거에 익숙해서 외국에서 저럴 때마다 얘넨 뭐지싶고 좀 신기했어
오다가 사고나면 책임소재 물을까봐 그런건가싶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