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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가 떠나가라 서럽게 울면서 현관문을 벅벅 긁는데 이거 어디다가 말해야되는거야? 무슨 늑대마냥 울어서 처음에 여자가 비명지르는 줄 알고 놀랬음…



 
익인1
엄마 가지마 무섭워
2개월 전
익인2
말할거면 주인한테 말해야지
2개월 전
글쓴이
마주치질 않는데 쪽지 붙여도 되나 근데 그런다고 강아지 우는걸 어케 막으려나 싶고..
2개월 전
익인2
우는 건 못 막지...
2개월 전
익인3
걍 어쩔 수 없음... 방음 안되는 집이 문제인거임
2개월 전
익인3
애기들 엄마 찾으면서 우는거랑 똑같은 급
2개월 전
익인4
분리불안 심한가보다...아마 주인도 알걸 그정도로 심한애들은 나가는순간부터 난리라
2개월 전
글쓴이
심지어 늦게 들어오셔서 강아지도 진짜 외로울 것 같던데 에효ㅠㅠ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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