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은 28이야. 난 이번에 전공을 아예 바꾸는 바람에 학교를 다시 시작하고 졸업하면 24살일거고 시험 통과하고 취업까지 잡아서 25~26 생각하고 있어. 그리고 결혼도 그때 하고 싶은데 남친이 그때 31~32이잖아 근데 사귀기 전에도 지인 사이였는데 그때부터 남친은 30전에 결혼하길 바라는 것 같다 느껴졌어ㅇㅇ 실제로 남친 친구들은 다 이미 결혼해서 애가 있는 경우도 있고 아님 대다수가 결혼 예정이야. 남친이 딱히 결혼 얘기는 안하는데 나랑은 결혼할 마음이 없는걸까 아님 내 나이 때문에 몇년 기다리는걸까. 얘기해보고 싶은데 이게 얘기해봐도 괜찮은건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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