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 버겁다.. 일년반정도 됐는데 새로운 용어도 무섭고 모든 배움을 영어로 해야하고 의사소통까지 전부 모국어가 아니니 다 손대기가 두려워 그간 이런 두려움 없이 일했는데 그냥 갑자기 숨이 턱막히네.. 사는게 이렇게 어려운거일줄은 몰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