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1)
나: 점심 맛있게 먹어! 나는 ×× 먹었는데 어쩌구~
애인: 나오늘 회식해!
(상황2)
애인이 피곤한 날이었는데 잔다고 말 안하고 기절잠 잠
나: 아이고 기절했나....?ㅜㅜ 잘자 내일 보쟈 나두 잘 잘게 어쩌구~
애인: 피곤하다 ㅠ 나 출근할게!
이런 느낌.....?
상황 1에서 내 예상대답은 ×× 맛있었냐 해주고 회식 하는거고
상황 2에서는 기절잠 잤다거나 이런 상황을 설명 해주고 출근한다 해야하는거 아닌가....
묘하게 읽씹 당한 기분이랄까 ㅋㅋㅋㅋ
둥이들이 볼땡 대화 괜찮아 보여?
내가 너무 많은걸 바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