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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방직 경험삼아 치고온거 이제 채점했는데 50점이더라고

영포자로 살긴 했는데 내년 시험은 죽기살기로 해도 무리일까...

영어 못하면 포기하는게 빠르다는 말이 많아서ㅠㅠ



 
익인1
나 영어 개못함 토익 쳐도 800문턱을 못 넘겠는거야
영어 없는 직렬로 왔어 결국
난 영어 있었으면 걍 40살까지 계속 9급 준비생이었을듯

2개월 전
글쓴이
진짜 영어 못하면 답도 없긴 하구나...ㅠㅠㅠ
2개월 전
익인1
근데 경험삼아 친 거에 50점이면 좀 더 하면 8-90 나오지 않을까..? 노베 50이란 얘기 아냐?
2개월 전
글쓴이
웅... 근데 알고 풀었다기 보다는 느낌으로...ㅎ 적당히 비슷해보이는걸로 독해 답 찾고 한거라 내 실력이 아니라고 생각해서ㅠㅠ
2개월 전
익인1
아 … 그럴 땐 기초부터 다져야하는데 공시에 그러기엔 좀 부담이긴하다 … 꼭 공무원 아니어도 되면 공겹 쪽으로 눈 돌려봐도 괜찮을 걱 같애
2개월 전
익인2
쓰나 50점이면 그래도 1년하면 될 거 같은데
나 국가직 50점이었는데 이번 지방직 90점 맞아서 합격권이야!! 단어랑 문법만 잡으면 될고같은데??

2개월 전
글쓴이
아니 익이 어케 그 짧은 기간동안 40점을 올린거야 진짜 독하게 했나보다 방금 단어 외우다 왔는데 익이처럼 멋진 사람 되게 노력해야겠다ㅠㅠ
2개월 전
익인2
나는 뭔가 루틴이 중요한것 같아!!
아침에는 무조건 단어 암기랑 하프를 매일했오..! 회독수도 정말 중요한 것 같구!!!!쓰니도 시간 많이 남았다 무조건 끌어올리기 가능이야!!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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