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진지하게 물어보는건데
할머니가 치맨데 나한테 집착해서 나한테만 몰두해있는데 그거 안받아주면 망상하고 공격이 시작됨
일찍 나가고 밤에 들어와도 할머니는 잠을 안자서 집착증상은 계속 됨
싸구려원룸 보다는 할머니를 참고 본가에서 사는게 나을까
그냥 싸구려 원룸에 혼자 있는게 나을까 월세가 싼편인 원룸 살아보니까 집상태도 그렇지만 주변이웃들 상태가 좋지는않음
미안한데 선택지 두개중에서 골라야돼 비싼곳 살만한 형편도 안되고 이주변에 여성전용고시원도 없어서 결국 둘중에 하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