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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56l

나 진짜 진지하게 물어보는건데

할머니가 치맨데 나한테 집착해서 나한테만 몰두해있는데 그거 안받아주면 망상하고 공격이 시작됨

일찍 나가고 밤에 들어와도 할머니는 잠을 안자서 집착증상은 계속 됨

싸구려원룸 보다는 할머니를 참고 본가에서 사는게 나을까

그냥 싸구려 원룸에 혼자 있는게 나을까 월세가 싼편인 원룸 살아보니까 집상태도 그렇지만 주변이웃들 상태가 좋지는않음

미안한데 선택지 두개중에서 골라야돼 비싼곳 살만한 형편도 안되고 이주변에 여성전용고시원도 없어서 결국 둘중에 하나야



 
익인1
2 할머니 요양원은 안보내신데?? 가족들이 ?? 망상 있는정도면 기관에서 케어하는게 나은데
23일 전
글쓴이
응 안보낸대 근데 신기한게
나말고 다른가족 두명인데 할머니가 그 두명한테 하는거보면 같이 살만한정돈데 저 증상이 나한테만 심해

23일 전
익인2
원룸
23일 전
익인3
2 사람 미쳐 혼자 나가서 살수있는것도 다행인거임 그게 어디든
23일 전
익인4
2
23일 전
익인5
원룸
23일 전
익인6
후자.. 할머니가 너한테 그러실때 다른 가족들은 그냥 보고만 있어?? 요양원이나 주간보호사 아무것도 안하는건가ㅠ
23일 전
글쓴이
치매등급 받는거 자체를 못하고있어 그럼 요양원 보내는줄알고 엄청 난폭해지거든 진짜 희한하게 다른사람들하고는 큰 문제가 없어 그냥 과거얘기 계속 했던말 또하고 여름에도 보일러 고장날까봐 계속 걱정하고 뭐 이런걸로 귀찮게 하는거밖에 없는데 나한테만 이상증상이 나오더라 다른 가족들은 나랑 할머니 둘만 안있으면되고 다같이 있을땐 자기들이 못그러게한다고 나보고 집에서 살래
23일 전
익인6
말이 쉽지.. 둘만 있게 되는 상황 발생할거고 애초에 같이 있든없든 쓰니가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받는데.. 이게 장기로 되면 너무 힘들거같아 나가서 사는거 추천할게
그리고 가족끼리 건강검진?받으로 간다는 식으로해서 병원가서 진단받는건 어려운가..?

23일 전
글쓴이
할머니가 치매는 치맨데 좀 특이해 .. 심지어 낮에는 집에서 할머니 혼자 있는데 지금까지 큰일은 없었음 보일러에 공포증이 있는지 춥다그래서 보일러 돌려놓고 나갔더니 가족한테 전화해서 보일러 계속 돌아가서 이러다 집 불난다고 계속 전화해서 가족이 일하다가 집에가서 보일러껐음 근데 그냥 이정도는 가족들이 그냥 살더라 나보고도 할머니가 젊은사람 보는거 좋아하고 애기때 너 이뻐했던 기억이 있어서 그러는거니까 살아도 괜찮대..
23일 전
익인6
치매가 점점 심해지는거니까 방치하면 더욱 악화될듯 그리고 애초에 너한테 집착하고 안받아주면 망상+공격적이라는데 그거 자체가 치매 증상이야ㅜㅜ 같이 살든 나가 살든 병원 가보고 진단 받고 약 처방 받는게 맞을듯... 초기라서 가족들은 괜찮다고 하는데 너처럼 집착대상?이 아니여사 하는 말이지.. 나도 할머니가 치매셔서 상황은 다르지만 자꾸 댓글달게 되네... 일단 너 말고 다른 할머니의 보호자가 있는 상황이니까 너만 생각하고 결정했음 좋겠어 너가 뭐를 더 감수할 수 있을지, 스트레스나 일상생활이 뭐가 더 편할지ㅜㅜ 답답하겠다 진짜..
23일 전
글쓴이
6에게
내마음 알아줘서 고마워.. 할머니가 치매오기전에도 나를 못마땅해하고 싫어해서 사이가 안좋았거든 치매가 오니까 나한테 그 증상이 나타나나봐 나땜에 요양원갈거라고 시위하고 이 집 불질러버린다고도 하고 공격성이 너무 심해져서 3년전에 내가 집나왔거든 근데 집나오니까 갑자기 나한테 되게 잘해주고 이뻐해주는거야 내가 원래 원룸살고있었는데 옆집남자 꽝꽝거리는 소리가 무서워서 일단 본가에서 출퇴근하려고 본가에 왔는데 어제 너 짐은 어디다두고 오는거냐고 그걸 계속 꼬치꼬치 묻는데 예전악몽이 다시 떠올랐어.. 변한게 없더라 원룸집 내놨고 세달정도는 본가에서 지내야하는데 다시 할머니가 또 이상해질까봐 아슬아슬해

23일 전
익인7
일단 쉐어하우스처럼 단기로 살수있는곳 없어?
23일 전
익인8
2
23일 전
익인9
2
2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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