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본날엔 뭐 가지러가는데 ㅇㅇ이랑 데이트해야겠다~ 이거는 웃어넘겼는데
이제 한달차 됐는데 나는 어떤 애기 영통시켜주길래 아들인줄알았거든..
근데 조카래 그래서 뭔가 딱봐도 결혼했을거같은데 안한게 웃겨서
사장님 결혼안하셨어요?? 라고 했는데
왜 좋냐? 이래; 좋겠냐고................
거기 듣던 알바들이 뭐라 생각하겠냐고
그래서 무슨소리냐고 받아쳤는데 내가 지 좋아하는거라고 오해하는거 아니겠지???? 오해한다는 사실조차도 너무 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