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한다고 했는데 정말 이만한 회사 없는거 알거든?
근데 월차가 없어서 친구들 만날때 눈치보여 약속 잡으면 친구는 월차쓰고 내 일정에 만나고 눈치 엄청 보이더라고..
일도 편하고 사람들도 친절한데 너무 늦게 끝나고 야근도 많아서
내시간도 아예 없는데
따지고보면 다른 회사보다 복지가 좋아서 잘 모르겠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