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한테 맞는 회사가 진짜있을까..?

나 8개월 정도된 신입인데..

첫회사라 구분이안되..

나쁘진 않은것 같으면서도 너무 안맞아서 괴롭다ㅜㅜ

[익인1]

당근

[익인1]

나도 첫회사땐 7개월다니고 런 했는데 지금 회사는 나랑 맞아서 2년째 다니고 있어ㅋㅋ

[글쓴이]

그런거지..ㅜ 먼가 회사사람들 텃세부리진않은데 그렇다고 나랑 맞지도 않은것같고 내가이상한건가 싶었거든..

[익인1]

어떤 면이 안 맞는거야? 구체적으로 말해주면 뭔가 알 것 같은데..

[글쓴이]

일단 업무도 나랑 안맞는데 사람들이랑도 안맞는것같아ㅜ 사람들이랑 잘맞으면 뭔가 버틸것같은데 잘 안맞는것같어

[익인1]

글쓴이에게
업무가 나랑 안 맞는데 결과물이 나오면 열버 해보는게 맞고
결과물도 안 나오면 나랑 안 맞는거니까 퇴사하는게 맞아

눈치 보는건 당연한거긴 한데 텃세 부리거나 대놓고 뒤에서 뭐라하거나 진짜 밥먹는거 옷입는거 하나까지 눈치 보거나 그런게 아니면 조금이라도 버텨보라고 말하고 싶긴 해..ㅠ

[글쓴이]

그리고 너무 눈치를 많이 보게되

[익인2]

ㅇㅇ내동생 삼성 가려다가 실패하고 중견갔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너무 좋아서 잘다님

[익인3]

있어 돈이안되서 나왓지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