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사건이긴 함
하지만 재판부는 "19세의 어린 나이인 데다 초범인 점, 일부 뉘우치고 있는 점, 교화의 기회를 줄 필요가 있는 점 등을 볼 때 생명 박탈보다는 사회에서 영원히 격리함이 합당하다"며 무기징역형 선고와 함께 신상공개 10년, 전자발찌 부착 30년을 명령했다.
살인하고 시간하고 시신 잔혹하게 훼손 유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