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가 자존심이 강해 그리고 취업준비중이야
실급 받고 6개월 쉬고 나는 비슷한 시기에 퇴사했다
같이 실급타고 3월에 취업했어
이 상태로 이 친구랑 연락하고 일주일에 한번 만나는데
밥도사주고 무리해서 멀리 데리고도 가고 밥 먹으라 돈을 줘도
예민하게 굴고 걍 ㅎㅎ 이래 그렇다고 연락안하거나 냅두면
삐지거나 태도로 비아냥 거림이 살짝느껴지게 못숨기는 상태를 보여
가족만큼 가깝고 친한데
걍 냅두고 좀 거리를 둘까 아니면 지금처럼 유지할까
내가 이 태도에 좀 지치는데 걱정스러워서 어찌해야할바를 모르겠어서 물어봐
혹시 어찌해주면 좋겠다 이런거나 좀 거리를 둬라 유지해라 이런 의견있다면 댓글좀 남겨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