줏대 없는 것도 맞고 틀린 말은 아닌데 그냥 그 사람을 사랑하게 되면 그럴 수도 있지 이러면서 스스로 관대하게 변해 내 기준을 세워놔도 걍 사랑에 빠지면 그 기준이 너무 물렁하게 변한다 딱 자기 기준에 조금이라고 틀어지면 끊어내고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이 부럽네 🥺 이래서 더더욱 쉽게 맘 다 안 주려고 하는 것 같기도 하고 주관을 길러야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