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어떡하지... 나 너무 한심한거같음
내가 잘못한것도 아니었는데 그냥 자기 기분 나쁘면 주위사람들한테 승질내고 욕하는 놈이었거든 ㅋㅋ
살면서 그런 말 처음들어봐서 지금 퇴사한지 반년 넘어가는데 아직도 심장 쿵쿵댈 때 있고 병얻어서 생리도 끊김...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혹시 같은 경험 해본 익 있니
다른데 취업했다가 또 그런 정신병자 만날까봐 너무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