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일하고 돈벌고 사람이면 그렇게 대부분 사는거 아는데 그냥 너무 싫다... 나 조그만 개인사무실에 일 다닐때도 너무 스트레스였는데ㅠㅠ 전엔 어떻게 면접들을 봤는지 이젠 기억도 안남 신기한 수준ㅋㅋ 면접조차 생각만해도 스트레스야
다음생엔 진짜 아무걸로도 태어나고 싶지 않음
아 걍 일해야된다 생각하니 살기가 싫다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부모님을 막 엄청 존경하는 그런건 아니지만 이렇게 생각하니 진짜 대단한 사람들이였음ㅋㅋㅋㅋ
어떻게 일하고 애도 키우도 살림도 하냐...
한심한 소리인거 아는데 놀고먹는게 너무 좋다..... 진짜 돈많은 백수하고 싶음 여행가고 싶다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