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에 두번씩 숙취로 겔겔거리는 신입 있는데

...ㅋㅋ 나같으면 그냥 컨디션 안 좋은 거라고 둘러댈 것 같은데 어떻게 내일 근무임에도 컨디션 관리 못하고 대책없이 부어라 마셔라 했단 얘길 달에 두 번 씩은 안 빠지고 할 수가 있지?

그것도 신규가... 만날 그거땜에 병동에서 수액 맞고 오고 아프단 티 여기저기 내서 부서 망신 다 시키고...ㅋㅋ

[익인1]

진짜 한심해보인다

[글쓴이]

처음 한 번은 그럴 수 있찌~ 했는데 1년 안에 이런 일이 세 번 씩이나 일어나니 점점...ㅋㅋ 말을 아끼게 된다 컨디션 관리 잘하란 잔소리조차 안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