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앞에서 싫은 소리 잘 못하고 어디가서 뒷담 까는 분위기 있어도 처신 생각해서 그냥 아 정말요 아 진짜요 저 처음들어요~ 이런식으로 두루뭉술하게 넘기는데 인티와서는 온갖 짜증다내... 사람들은 나 착하고 아무것도 모르는줄알고.. 그렇게 알아... 나도 내가 한심하고 음침한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