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미국으로 한 달 동안 교환학생을 갔어
간지 이제 일주일 조금 넘었는데 벌써부터 힘들고
달력을 보니 올려면 아직 한참 남은 것 같이 느껴져서 숨이 턱턱 막히고 그래..
여자친구가 있는 지역이 위험한 지역이랑 가까워서 밤에 좀만 늦게 들어가면
걱정돼서 화를 내고 좀 싸우는 일이 많아 지는 것 같아..
내가 자는 시간에 여자친구는 일어나서 활동을 하는 시간이어서
혹시 뭔 일 있을까 싶어서 걱정이 돼 잠도 잘 안오고 그래..
시간 빨리 가는 방법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