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 4명 무리가 종종 오는데 그 중 한 분이 시각장애인이심
그 분은 딱히 진상을 안 부리는데 같이 온 비장애인들이 문제야
4명이 1-2잔 시키고 컵 달라 그러는데 장애인이 있으니까 2잔을 4개로 나눠달라그럼 이건 안 된다고 사장님이 딱 잘랐다니 이젠 종이컵 말고 음료 나가는 매장컵으로 2개씩 달라 그럼 스무디 리필도 한 번 해달라 했는데 우리 장애인 있어요 이러고 빵 가끔 시키면 이거는 몇 등분 이거는 몇 등분 물티슈 몇 개 포크 몇 개 해서 가져다 줘요 우리 장애인 있어요 이럼…
우리 카페 옆에 장애인 복지관이 있어서 장애인 분들이 많이 오셔..우리 사장님이 어지간해서는 서비스 다 잘 해주시고 나도 진상짓 하는 분들은 못 만나봤는데 딱 그 무리 비장애인 아줌마 셋 때문에 진심 짜증나 어디 말하기도 뭐하고 익명에라도 하소연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