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 알바하는날 주 3회 고정시간 고정요일이고 나도 당연히 언제언제가는지 알고있음
근데 퇴근해서 집갈때는 항상 꼬박꼬박 톡하는데
출근할때는 출근했다고 얘기를 안해
회사, 직장이면 바빠서 못해도 이해하는데 알바라서..
출근이 1시면 거의 매일 12시 반정도에 일어나서 바로 씻고 알바 뛰어가서 오픈 할거 하고 1시 반정도에 그냥 일상연락함
출근 직전에 일어나서 허겁지겁 가느라 그때 연락 못하는건 이해하는데(나도 그럼) 출근 하고 잠깐 폰 켜서 나 알바 왔다 한마디 정도만 해주는게 어렵나..?
이걸로 얘기해봤는데 애인은 어차피 언제 출근하는지 알고있고, 알바 오자마자 바로 할거 하다가 (매니저라 일이 많대) 시간나면 바로 너한테 연락하는거라고 이해 부탁한다는데 익들은 어케 생각해
평소 연락은 오히려 내가 더 안보는 정도로 잘해주는데 딱 이부분만 좀 서운해서.. 이기적인건가??
너무 날카로운 댓은 삼가주면 고마워 논쟁하려고 올린 글이 아니라 의견을 듣고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