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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57l

그게 그렇게 큰 용기가 필요한일인가



 
   
익인1
내 주변사람은 아니길 바라긴함 ㅋㅋㅋ...
22일 전
익인2
인프피들이 그러더라
22일 전
익인3
용기가 필요하긴함ㅋㅋㅋ.....
22일 전
익인4
성인이면 문제지
22일 전
익인5
씹힌 적이 많아서 그려
22일 전
익인6
뭘 그런 거 가지고 깨고 그래 친구들이 자꾸 시켜??
22일 전
익인7
2n년째 외국 사는 중인데 이번에 한국 갔을 때 진짜 애먹음.....
22일 전
익인7
저기요! 하고 크게 부르규 싶은데 나도 모르게 괜히 민망하고 쪽팔려서 저..!기요........일케 됨.....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22일 전
익인8
어찌저찌 하긴하는데 진짜 아직도 긴장되긴함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일 전
익인9
원래도 소심함+목소리 작음+그래서 직원들한테 씹힌적 많음 뭐 이런거겠지..
22일 전
익인10
솔직히 깸...
22일 전
익인11
진짜 소심한가보다
22일 전
익인12
아무 생각 없음.... 사람마다 곤란하고 힘든 일이 다 다른데~~ 이유가 있겠거니 하지 그거 가지고 깬다는 생각은 안 들던데ㅠㅠ 그냥 내가 해주면 되지 뭐 어렵다고ㅎㅎ
22일 전
익인13
내 말이 그냥 부끄러워서 굳이 말 안 하고 먹으면 그나마 ㄱㅊ 근데 말해야하는 것도 안 하면 동석자 입장에서 열받음 ㅜ 나만 유난인 사람 되고
22일 전
익인14
내친구가 그런데 괜찮음 내가 부르면 되니까
22일 전
익인15
너에겐... 작은용기일진 몰라도... 그사람들은 아니겠지...
22일 전
익인16
오 깨는사람 은근 있구나
22일 전
익인17
ㅠㅠ 미안허다
22일 전
익인18
아니 씹히면 진짜 말도 못하게 쪽팔림 ㅠㅠㅠ 취했을때만 크게 부를 수 있는듯
22일 전
익인19
나도 옛날에 그랬는데 일하면서 성격 급해지고 답답해서 이제는 막 부름 내친구들은 등떠밀어서 연습시키곤 했는뎈ㅋㅋㅋㅋㅋㅋ쓰니도 그렇게 놀려봐
22일 전
익인20
저기요~할 때 못 듣는 직원들도 있어서 무조건 사장님~!함 한번도 씹혀본 적 없오
22일 전
익인22
별생각없
22일 전
익인23
못하는건 아니지만 여러명이면 굳이 내가 부르고싶진않아
내 친구들은 말한적도 없는데 어려워하는거 눈치채고 다 이해해줘서 오히려 먼저 자기들이 하겠다고 하더라

22일 전
익인24
부르는건 벨 누르면 되지만 주문도 못하는 애들 있음
22일 전
익인25
나도 어렵고 잘 못하는게 있듯이 그런 사람도 있겠지
22일 전
익인26
소리내서 못부르겠으면 팔만 들고 간절히 쳐다봐도 알아서 올텐데 다큰성인이 이걸 못하겠다 그러면 깨긴 하지
22일 전
익인27
나 발성자체가 약해서 불러도 안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한 3번부르는듯
하도 이런적 많아서 주변 다른 분들이 대신 불러주기도 했음

2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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