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도보로 20분인데
집이 하필 구 경계선이라 집있는 도로쪽에서 사야하니까
엊그제 편의점갔더니 다음날 오래
어제 갔더니 없다고 오늘 오후에 온다는거야
오후라고만 하고 몇시라곤 얘기 안해줘서
괜히 갔다가 짜증날거같아서
더 먼 편의점 와서 드디어 삼
전전에 살던곳은 몇발자국차이로 찐 경계선이라 다른 구 봉투여도 가져갔는데
여긴 큰 도로로 나뉘어있어서 제대로 사야해서 불편하고
여긴 모든구가 왜이렇게 쓰레기봉투가 잘 품절되는건지 모르겠네
4개 구 중 3개 구 살아보니 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