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바람이라도 불까봐.. ㅋㅌㅋㅌㅌㅌ 애인이 어느정도였냐면 전애인이 애인한테 못생겨서 쪽팔린다는 말 듣고 헤어졌거든 근데 난 얼굴 진짜 안 보고 성격+키만 봐서 잘 사귀고 있다가 애인 고딩때(마른시절) 사진이 너무 잘생겼길래 108에서 82 될 때까지 운동같이하고 깔끔하게 얼굴 정리 해주고 식단+운동하니까 피부까지 좋아지더라 글고 옷 스타일도 다 바꿨거든? 근데 요즘따라 번호따였다는 말 자주 듣는데 신나보여서 묘하게 불안함
이런 글은 어떠세요?